내용
[배송]처음 오후 5시쯤 배송조회에 배송완료가 떴는데 아무리 봐도 집 근처에 물건이 보이질 않았습니다. 택배기사 전화번호로 전화하니 "아 죄송합니다 오늘은 이미 배송이 끝나서...내일 해드릴께요" 라는겁니다. 다음 날도 집에서 나가지도 않고 하루 종일 기다렸는데 오후 7시가 넘도록 오질 않길래 전화해보니, 그제서야 전날에 엉뚱한 주소로 오배송한거 같다고 시인하며.. 찌푸둥한 말투로"폰 케이스라구요? 얼마짜리죠? 제가 계좌이체 해드리면 될까요?"라고 하시길래 어이가 없어서 CJ대한통운 고객센터에 "정식으로" 클레임 걸고 해결하겠다 말씀드리고 전화 끊었습니다. 다음 날 연락해서 잘 해결되고 두두케이스에서 재배송해주신 물건은 문제 없이 바로 도착했습니다. 온전히 저희 지역 CJ대한통운 택배기사의 잘못이었지만, 이로 인한 스트레스와 배송지연에 기분이 굉장히 좋지 않았습니다. [제품]아이폰12 프로 카드슬라이드 케이스를 샀는데, 버튼 안눌리는 문제가 너무 심각합니다. 볼륨, 전원 전부 다요. 아주 쎄게 힘을 줘서 눌러야 버튼이 인식됩니다.사전 테스트 없이 급하게 제작해서 판매하신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들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냥 그러려니하고 참고 썼지만..결국 3주도 못쓰고 울화통 터져서 다른 케이스로 갈아타게 됐습니다. 첫구매였는데 이렇게 되서 아쉽습니다만, 이 곳 디자인들이 워낙 독보적이라 버튼 문제만 개선해주시면 추후 다른 케이스 구매의사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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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두케이스